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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아래서 테니스를,
2023 화이트오픈 서울

지난 4월 7, 8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신개념 테니스 축제 '2023 화이트 오픈 서울(2023 WHITE OPEN SEOUL)'이 개최되었습니다.

'화이트 오픈 서울은' 112년의 브랜드 역사 속 올해로 테니스 전개 50주년을 맞는 휠라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참신한 방식으로 선보이며 테니스 마니아, 브랜드 팬 그리고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한 프로젝트 입니다.

광화문 광장 한가운데 세워진 화이트 아레나는
백색의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테니스 마니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휠라의 앰배서더인 이형택 감독과 테니스 선수 송아 코치의 원포인트 레슨,  이은형 강사의 테니스 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화이트오픈 서울의 피날레를 장식한 최강 크루 결정전 '화이트 클럽 매치'도 진행되었습니다. 화이트 클럽 매치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클럽 간 매치로 광화문을 배경으로 열띤 경기와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았던 화이트 아레나와 달리 현장에서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한 화이트 가든의 프로그램도 성황을 이뤘습니다.

피클볼, 포토존, 커스텀존 등 푸른 잔디밭 위에서 테니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재즈 공연이 진행되었고 인기 F&B 브랜드인 노티드 도넛, 스큐퍼 젤라또, 먼데이모니마켓 샌드위치 등 부스들도 참여하며 광화문에서의 테니스 피크닉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