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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치는 아나운서

테니스 치는 아나운서 이수정

MBTI ISFP. 전형적인 집순이지만 테니스 칠 때 만큼은 망설임 없이 집 밖을 나선다.
아나운서 이수정은 그만큼 테니스에 진심이다. 테니스에 진심인 브랜드 휠라가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Q1. 테니스를 친 기간은
테니스 코트에 선지 1년 차. 주로 러닝과 등산, 혼자 하는 운동을 즐김. 파트너가 필요한 운동은 처음.

Q2. 만나고 싶은 선수
'테린이'의 꿈과 희망. 노박 조코비치와 권순우.

Q3. 테니스를 칠 때 꼭 필요한 세 가지
'중꺽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선크림, 알맞은 그립의 라켓.

Q4. 코트의 로망
생동감 있는 초록색과 주황색의 선명한 색상 대비가 매력적인 파리의 롤랑 가로스.

Q5. 테니스 룩 치트키
테니스 룩은 무조건 화이트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함. 그리고 찰랑거리는 테니스 스커트.

Q6. 일상에서 활용하는 테니스 룩
레트로 감성의 테니스 룩은 2023 트렌드인 '프레피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브이넥 워셔블 니트.

Q7. 테니스 룩 선택 시 ‘실용성’ vs ‘관종’
관종. 기분 탓인지 예쁜 옷을 입으면 테니스가 더 잘 쳐진다.


이수정 아나운서의 착용 제품은 FILA TENNIS HERITAGE 프리미엄 라인으로, 7,80년대 테니스 스타 비외른 보리의 유니폼을 아카이브 했다.
핀 스트라이프와 인상적인 컬러의 카라티, 스트라이프 포인트 집업 자켓 등에서 70년대의 클래식을 느낄 수 있다. 3월 중 판매 예정.